'국민 썸남' 홍진호, 생애 첫 화장품 광고 찍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고기능성 화장품 반트365 홍보 모델로 변신했다.

홍진호 소속사인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는 21일 "최근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홍진호가 생애 첫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콩두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국민 썸남'으로 불리는 등 여성들에게 어필해 온 홍진호의 다양한 매력이 화장품 모델로서도 십분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반트36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홍진호의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호는 라디오, 방송 등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콩두컴퍼니에서 주최하는 스타리그 후원 및 홍보까지, 후배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e스포츠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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