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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MC로 나선다.
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마이데일리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유리가 '더 랠리스트' MC로 확정됐다. 최근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SBS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자에게는 현대모터스 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 후원,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과 랠리 대회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오는 10월부터 방송되며 WRC 매 경기 일주일 후인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SBS 스포츠에서 녹화중계된다.
[배성재(왼쪽), 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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