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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잘생겼다는 외모 칭찬에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85회에는 영화 '암살' 하정우와의 스타팅이 공개됐다.
하정우는 "2000년대 초반에는 나 같은 얼굴보다는 꽃미남 스타일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포터가 "지금은 잘생긴 배우가 아니냐"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알고 있다. 이럴 줄 알았다.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정우는 "살아있네"라는 자신의 유행어에 "사실 그건 윤종빈 감독 거다. 그런데 내가 뱉었기 때문에 내 것이기도 하다. 60%는 내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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