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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릭남의 v앱 생중계 중 걸그룹 레드벨벳이 깜짝 등장했다.
에릭남은 1일 v앱을 통해 비행기 안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LA로 가는데"라고 설명하다 "웬디 하이"라며 누군가에게 인사를 했다. 그는 "여기 레드벨벳 분들이 탔다. 오. 레드벨벳이야"라고 말했다.
이 때 레드벨벳 예리, 슬기, 아이린이 등장했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밝게 웃으며 인사했다. 에릭남 역시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주)(대표 이사 김상헌)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와 아이콘이 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에릭남, 레드벨벳. 사진 = v앱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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