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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임시완, 광희가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떴다.
5일 박형식의 '힐링캠프'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광희가 함께 촬영에 임했다.
박형식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뒤 진정한 연기돌로 자리 잡았고, 임시완 역시 앞서 tvN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발탁돼 새로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근 '힐링캠프'는 MC 김제동 1인을 비롯 시청자 499명이 MC가 돼 게스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으로 개편됐다. 박형식, 임시완, 광희는 499명의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식, 임시완, 광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임시완, 박형식(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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