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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권다현(29)과 미쓰라진(31)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커플컷이 공개됐다.
권다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해맑은 라라"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권다현과 아이처럼 밝은 표정의 미쓰라진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린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의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함께 등장해 연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공개열애 약 9개월 만에 결혼발표를 했다.
미쓰라진은 타블로의 라디오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10월 초 결혼할 예정이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결혼식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쓰라진이 속해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권다현 미쓰라진. 사진 = 권다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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