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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동욱과 김정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의 기자간담회가 심사위원장인 배우 최불암과 시상식 연출을 맡은 김유곤 MBC PD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최 측은 본 행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동욱과 김정은이 오는 9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 광장에서 진행될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다고 알렸다.
또 시상식의 연출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만든 김유곤 PD가 담당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2015년 1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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