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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태임, 오창석이 재회한다.
두 사람은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트렌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주연으로 출연이 11일 확정됐다. 일찌감치 오창석이 캐스팅된 데 이어 이날 이태임도 최종 합류했다.
16부작 '유일랍미'는 의도하지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연애 고수가 돼 연애 경험 없는 남자를 환골탈태시킨다는 설정의 로맨틱코미디. 이태임이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 오창석이 남주인공 모바일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오근백 역이다.
이태임은 지난 3월 가수 예원과의 욕설 파문 후 5개월 만의 활동 재개다. 특히 이태임, 오창석 모두 전작인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다만 이태임의 경우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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