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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 서인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의 새 MC로 합류했다.
11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10일 진행된 녹화부터 서인영이 '마녀사냥' 2부 '마녀리서치'의 고정 MC를 맡게 됐다. 기존 4MC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유의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주간의 게스트 출연 후 단번에 MC 자리를 꿰찬 서인영이 앞으로 '마녀리서치'에서 선보일 입담에 시선이 쏠린다.
또 10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우 서유리와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서인영과 서유리, 심형탁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가수 서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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