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지난 7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신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 섹시에 시크를 더한 '섹시크' 콘셉트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넥센-NC전에서 시구하는 헬로비너스 나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