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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변정수가 비키니 인증샷으로 뛰어난 몸매를 드러냈다.
변정수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했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변정수는 4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뛰어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변정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밥상'의 진행을 맡고 있다.
[모델 변정수.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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