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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두타(대표이사 조용만)와 함께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DOOTA X 두산베어스 Festival’을 진행한다.
먼저, 두타광장에서 29일에 있을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타자 선발 이벤트는 15일 하루만 진행되며,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이용해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팬들에게 심사를 통해 두명을 선발한다.
시구자 선발 이벤트는 16일 하루만 진행되며, 나만의 멋진 시구포즈를 보여주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선발된 최종후보 3인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시구 자를 선발 한다. (온라인 투표 기간:17일부터 25일. 9일간 두타 페이스북)
시구와 시타 선발이벤트에 접수를 원하는 팬들 중 시타 부문은 온라인으로는 14일까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www.doosanbears.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15일 15시에서 18시까지 두타광장 포토존에서 가능하다. 시구 부문은 14일까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www.doosanbears..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16일 15시에서 18시까지 두타광장 포토존에서 할 수 있다.
15,16일 양일간 두타광장 메인 스테이지 옆에서는 포토존과 룰렛이벤트가 (15시~17시)가 운영이 되며 16시부터는 두타 광장 앞 피칭 게임기를 통해 속도왕과 제구왕 등 다행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두산 베어스 에코백, 두산베어스 유니폼과 모자, 두타상품권, 한정판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두타 광장에서는 양일에 걸쳐 두산 베어스 허슬퀸 치어리더 공연 및 '철웅이 캐릭터 포토타임' 등도 진행 될 예정이다.
[두타 페스티벌.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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