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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은결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앞으로의 활약이 궁금하다. 직원을 12명에서 17명까지 늘릴 것인지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은결은 "마술이라는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마술 수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세계대회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0년부터 대한민국 마술사가 많은 대회의 상을 휩쓸었다. 그럼에도 설 무대가 많이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이스케이프라는 마술팀을 만들어 자리를 만들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제게도 자극이 되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은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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