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의 몽정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1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솔직하고 심도 있는 토크, 거침없는 입담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이날 이상민은 MC들과 근황 토크를 나누다 남자들의 '몽정'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40대에도 몽정을 한다. 술을 끊어서 그런지 부쩍 이런 일이 잦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듣던 MC 신동엽은 "그건 복 받은 것"이라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14일 밤 11시 방송.
[이상민. 사진 = JT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