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제이크 폭스가 퓨처스리그서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했다.
폭스는 14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퓨처스리그 SK와의 홈 경기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는 하지 않았고 7회말 안타를 치고 교체됐다.
폭스는 대체 외국인타자로 입단했다. 1군에는 4경기서 10타수 2안타 타율 0.200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KT전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2개월 넘게 1군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폭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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