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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멤버 전진에 이어 솔로로 컴백한다.
25일 김동완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완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준비 중이지만 발매 시기가 언제 될 지는 정확하지 않다"며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히_선샤인'(He_Shine)을 발표하며 솔로로서 활동한 바 있는 김동완은 신화 앨범과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왔다.
같은 멤버인 전진 역시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발매일은 오는 9월 7일로 지난 2009년 5월 이후 7년만이다.
김동완이 속한 신화는 지난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펼쳤다.
[그룹 신화 김동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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