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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B1A4가 '꽃보다 B1A4'를 3년 만에 재연했다.
'꽃보다 B1A4'는 지난 2013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B1A4의 한정판 DVD 영상물이다. 당시 B1A4 멤버 중 산들이 여자주인공인 금잔디 역을 맡았고 바로가 구준표를 연기해 화제가 됐다.
B1A4는 30일 밤 11시 55분 방송될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 7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꽃보다 B1A4를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여 이 작품을 다시 재연하게 됐다.
재연에 앞서 B1A4는 먼저 당시 화면을 보면서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팬들을 위한 헌정작으로 영상을 만들긴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우스꽝스럽게 촬영했던 것이기에 이를 다시 보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 후문이다.
금잔디 역을 맡았던 산들은 무릎을 꿇고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화면 속 산들이 너무 예뻐 놀랐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MC들이 칭찬을 하자 언제 부끄러워했냐는 듯 뻔뻔하게 재연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송포유'는 K-POP스타들이 직접 글로벌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리퀘스트를 들어주는 프로그램 이다.
[B1A4.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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