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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국민성에 대해 언급했다.
니콜라이는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도 굉장히 규칙적인 나라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똑같은 시간에 밥 먹고 똑같은 시간에 잔다"고 말했다.
니콜라이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된 배경이 여름과 겨울에 낮시간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라며 "규칙적인 패턴이 조금이라도 깨지면 어떻게 하는지 고민한다. 멘붕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 게 노르웨이의 국민성인 것 같다"고 말하자, 개그맨 허경환은 "오늘은 어떠냐? 토크가 계획대로 되고 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라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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