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시즌 27호 홈런을 터트렸다.
아두치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SK 메릴 켈리의 2구째를 타격,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점의 리드를 3점으로 벌린 한 방. 자신의 시즌 27호 아치였다. 또한 이 홈런으로 99타점째를 기록, KBO리그 데뷔 첫 시즌 100타점에 단 하나만을 남겨놓았다.
[짐 아두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