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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15m 철벽 다이빙에 성공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니카라과'에서 잭슨은 15m 철벽 다이밍에 도전했다.
이날 잭슨은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라며 "좀 겁났는데 누나, 형들이 저를 믿으니까 슈퍼맨 됐다. 저를 보면서 뿌듯함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잭슨은 몇 번의 망설임 끝에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는 "뛰자마자 후회했다"라며 "그래도 뛰고 나니 더 높은 곳에서 또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니카라과 편은 농구선수 현주엽, 한국 격투기 선수 최초로 UFC에 진출한 김동현, 축구선수 출신 배우 조한선,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갓세븐 잭슨, 철인 3종 경기 선수 출신 EXID 하니, 만능 스포츠맨 최우식 까지 국가대표급 스포츠맨으로 구성됐다. 또 류담과 김태우,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이 합류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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