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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셀레나 고메즈(23)와 배우 잭 에프론(27)이 스트립 클럽서 화끈한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에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스타 매거진을 인용, 새영화 '나쁜 이웃들 2(Neighbors 2)'를 같이 촬영중인 셀레나와 잭이 애틀랜타의 한 스크립 클럽에서 화끈한 데이트를 벌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 스타 출신인 두사람은 지난 3일 이 클럽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셀레나가 절친인 바네사 허진스(26)를 배신한 셈이 된다고 전했다. 잭 에프론이 바로 바네사의 전 남자친구인 것.
한 목격자는 스타 매거진을 통해 "둘이 클럽에서 스트리퍼에에 달러 지폐를 던지며 흥청망청 놀았다"며 "심지어 잭이 스트리퍼에 시켜 셀레나가 랩댄스까지 추게 했다"고 말했다. 또 "온밤을 신나게 둘이 놀았다. 잭이 셀레나의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배를 쿡 찌르고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소문이 낭설이라는 추측도 있다. 셀레나와 잭이 놀아난 이틀후에 잭 에프론이 새 연인 새미 미로와 만남 1주년 파티를 했다는 것. 또한 매체는 셀레나가 절친중의 절친인 바네사를 배신할 리 없고 3일 애틀랜타에 가지도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와 잭 에프론.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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