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한국 19禁 최고 수위 '마녀사냥', 일본보다는 약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마녀사냥'의 수위가 일본보다 안 세다고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마녀사냥' 본 적 있냐?"는 성시경의 물음에 "몇 번 봤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마녀사냥' 출연한다고 하니까 한국 프로그램 중에 19금 토크가 가장 세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일본 사람에게는 안 셀 거다"라고 말했고, 오타니 료헤이는 "사실 그렇다. 일본은 너무 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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