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민하리(고준희)가 결국 지성준(박서준)을 빼앗기로 결심했다.
1일 밤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6회가 방영됐다.
하리는 우연히 집에서 혜진(황정음)의 퍼즐 조각을 발견했다. 성준이 혜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말했던 그 퍼즐 조각이었다.
성준을 만난 혜진은 퍼즐 조각을 내밀었다. "나 이거 찾았다"고 했다. 성준은 놀랐다. "진짜 오랜만이지.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있더라고. 신기하지?"라는 혜진. "그때 그거네. 옛날에 내가 알던 그때 그게 분명 맞네" 하며 성준은 웃었다.
성준을 좋아하게 된 하리가 결국 친구 혜진을 배신하게 되는 걸까.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