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캡틴' 이종욱(35)이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다.
NC 관계자는 2일 "이종욱이 우측 햄스트링과 엉덩이 부위 지점 좌골 결절부위에 염증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종욱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해 침술과 전기자극 치료 등을 받을 계획이다. NC는 "치료 후 9일 귀국을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NC는 이종욱이 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지 않고 임시 주장은 손시헌이 맡기로 했다.
[이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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