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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진욱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게스트로 합류한다.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진욱이 '삼시세끼 어촌편2' 두번째 촬영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이진욱이 내일 모레 촬영을 위해 만재도에 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진욱은 박형식에 이은 시즌2 두번째 게스트가 됐다. 현재 일부 제작진은 미리 만재도에 도착해 촬영을 준비 중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3일 만재도로 떠날 예정이며, 이진욱은 이들보다 하루 늦게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 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지난 시즌에는 칼 바람 부는 한겨울에 만재도에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활동하기 좋은 가을부터 생활을 하며 더욱 풍성한 어부 라이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욱은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 이후 차기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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