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타선의 '미래' 서상우(26)가 시즌 5번째 아치를 그렸다.
서상우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6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포를 쳤다.
서상우는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127km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비거리는 115m. LG는 이 홈런으로 1-2로 추격했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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