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재범이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 랩을 평가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길미, 예지, 키디비, 수아,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트루디 등 총 9명이 남아있는 가운데 포미닛 전지윤이 새롭게 참여해 박재범과 차차말론의 트랙 4, 5번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유빈은 트랙 팀 배틀 공연에서 트루디, 캐스퍼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박재범은 이들의 공연을 지켜봤다.
공연 후 박재범은 유빈에 대해 "'유빈이가 여기 나온다고?' 의외였는데 그래도 오늘 보니까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 박재범, 유빈.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