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기아 이범호가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의 경기전 홍성흔의 역대7번째 통산3000루타 달성 시상식에서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홍성흔은 지난 9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서 팀이 5-3으로 앞선 7회초 2사만루 상황에서 심수창의 공을 밀어쳐 담장을 넘기는 그램드 슬램을 기록해 3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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