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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3일 입대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에 이어 동해가 입대한다.
동해는 15일 입대, 의무경찰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동해는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은혁과는 달리 비공개로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동해는 슈퍼주니어에서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에 이어 여덟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멤버 최시원은 역시 오는 11월 19일 의경으로 복무를 앞뒀다. 려욱과 규현이 남아 있다.
동해는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한류 아이돌로 군림해 왔다.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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