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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2시간씩 자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개인 방송 '가을 타는 밤'이 생중계됐다.
이날 규현은 가을을 타는 지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가 연결된 인물은 같은 그룹 멤버 최시원.
최시원은 "지금 결방된 '그녀는 예뻤다'의 김신혁 역을 맡게 된 최시원이라고 한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요즘 26일간 약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촬영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될 '그녀는 예뻤다'는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최시원은 결방과 관련해 "물론 훌륭한 경기였지만 (결방돼) 아쉽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규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규현과 최시원(위)사진 = V앱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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