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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단단히 콩깍지가 쓰였다.
15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9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청순하게 변화돼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미용실을 찾아 곱슬머리에서 탈피하고 화장까지 했다.
이런 모습을 본 김신혁(최시원)은 “머리에 뭔 짓을 한 거야? 화장했어? 주근깨 안 보이잖아. 복숭아 위에 깨소금 뿌린 것 같은 광대가 잭슨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데”라며 아쉬워했다.
또 “안 어울려. 옛날 잭슨(황정음)이 훨씬 더 예쁘다”며 예전 그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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