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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수현(28)과 안소희(24)의 소속사 측이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오후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고, 왜 기사로 나왔는지도 알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의 주된 데이트 장소가 안소희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라고 보도했다.
안소희는 지난달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수현(왼쪽)과 안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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