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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악플러들을 대거 고소할 예정이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최근 들어 블락비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이 지속적으로 게재됨에 따라 당사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관련 자료의 수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악플러들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피해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코는 19일 신곡 '말해 YES or NO'를 발표했다. 오는 11월에는 새 싱글 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블락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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