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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1일 오후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12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척 스카이돔은 지난 2009년 2월 첫 삽을 뜬 후 6년 7개월만에 완공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이다. 2만여 관객이 수용 가능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KBS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가요대축제' 이외의 연말 시상식은 평소와 큰 변동 없이 진행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고척 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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