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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 양과 첫 동반 잡지 촬영에 나섰다.
23일 발간된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에는 지난 8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 양과 함께한 화보가 실렸다.
이번 화보에서 이윤미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고, 이윤미의 매력점을 빼닮은 라엘 양 역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윤미는 "자연주의 출산법으로 아기를 낳았는데, 출산 직후 펑펑 우는 남편을 보고 본인이 아기를 낳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윤미가 선택한 자연주의 출산법은 산모 스스로의 능동적인 출산 방법으로 집 또는 집과 같은 환경에서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아기를 낳는 방법을 말한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이윤미가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이윤미와 딸의 화보 이외에도 '송종국 부부 파경 전말', '안하무인 B군 촬영장에서 생긴 일' 등의 소식이 실렸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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