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마지막 한국시리즈를 펼치고 있는 대구시민야구장의 스탠드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2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만원 사례를 이뤘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이날 경기는 10000명의 만원 관중이 함께 했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 11경기에서 누적 관중수는 15만 8965명이 됐다.
[삼성 박석민이 26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대구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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