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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개그맨 김경식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캐스팅됐다고 MBC퀸이 6일 밝혔다.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출연진이 NGC 동물 다큐멘터리를 함께 본다. 동물 세상을 알아보며 인간사회와 비교 분석하는 토크쇼다. 서로 닮은 듯하지만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의 세상을 설전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김경식은 동물 VCR 영상 더빙과 함께 토크쇼 진행까지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태훈은 인간, 동물 세계의 애정 표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키스는 과거 사냥에서 돌아온 남성이 집에 남아 있던 여성이 축적해놓은 식량을 먹었는지 입으로 확인하던 과정에서 유래한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16일 오후 9시 MBC퀸에서 첫 방송. MBC드라마넷에선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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