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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합숙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평소 널브러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과거 숙소 생활을 같이 했던 가인에게 증언을 부탁했다.
가인은 “난 살짝 결벽증이 있다. 이틀에 한 번씩 청소를 하고, 내 침대에 누가 앉지 못하게 한다. 잠옷을 입어야 침대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가인은 “언니들의 생활이 나와 안 맞았다. 이런 말 하면 밉상일 수도 있는데 냉장고 칸도 따로 썼다”며 제아에 대해 “자기 몸만 깨끗이 씻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내 방에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고 그 정도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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