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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꿈에도 그리던 1위였다. 그룹 비투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간절한 꿈이었던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비투비는 지난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 타이틀곡 '괜찮아요'에 이어 미니 7집 앨범 '아이 민'(I Mean)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1위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났다. '집으로 가는 길'은 비투비표 발라드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한층 깊어진 감성이 두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온 비투비는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 소감이 있다면
매번 활동을 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비투비의 모습을 느끼게 돼서 좋습니다. 이번 활동은 데뷔 후 첫 1위를 해서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비투비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현식)
▲'집으로 가는 길', '괜찮아요'와 어떤 차이점이 있었나
'괜찮아요' 때 보다 더 정적인 무대와 음악이었어요. 사실 노래 걱정은 없었지만 무대 걱정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오래 고민한 만큼 잘 소화한 것 같고, 보컬라인 멤버들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아서 기쁜 활동이었습니다!(민혁)
▲꿈에 그리던 첫 음악방송 1위를 했다. 비투비의 다음 목표는?
첫 1위라는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뻤고, 이번에는 1개의 트로피를 얻었으니 다음 활동에서는 음악방송 두 곳에서 1위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하!(프니엘)
▲향후 계획은?
연말부터 연초에는 '글로벌 비투비'가 돼서 국내외를 오가는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 뵐 것 같아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은광)
▲성원해 준 팬들에게 한마디
멜로디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하나 뿐. 예지앞사(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 감사합니다!(창섭)
[그룹 비투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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