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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명 '증권가 지라시'의 정체가 밝혀진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지라시의 진실을 파헤친다.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지난번 방송에서 "지라시를 만드는 업체가 있으며 이러한 지라시의 주 정보원은 주차요원이다"라는 폭로로 화제였다.
최근 녹화에선 이희진이 "지라시의 정보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백만 원부터 가격이 책정되며, 극비에 부쳐진 최고급 정보는 천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고 폭로해 기자들 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희진은 "지라시는 돈을 받고 전송하는 형식으로 판매된다. 우리가 흔히 메신저로 받아볼 수 있는 지라시는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돈을 받고 산 지라시는 대부분 맞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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