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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황정음 "어머니께 좋은 차 선물…계속 일하라셔"
2015-11-14 21:49:4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어머니께 차를 사드렸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황정음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정음은 "드라마를 마치고 어머니께 차 한대 사드렸다. 좋은 걸로"라면서 "엄마가 점점 욕심이 많아지셔서, 제게 계속 일을 하라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드라마 종영 소감으로는 "황정음은 "행복하다. 작품을 정말 즐겁게 했다. 드라마가 원래 힘든데, 웃다가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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