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타이베이(대만) 송일섭 기자] 야구대표팀 박병호가 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 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vs 멕시코의 경기에스 4-3으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일본과의 개막전 0-5 패배를 딛고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남은 미국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8강진출을 확정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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