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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건물가를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 빌딩 매매 전문가 박종복을 초대해 연예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서장훈의 양재동 건물이 매입 당시 실거래가가 얼마였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28억 원에 샀다"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언제 적 일이냐?"고 물었고, 박종복은 "1999년도쯤인데, 지금 한 200억~230억 원 정도 된다고"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종복은 이어 "신축을 했을 경우에는 지하 5층에 지상 15층까지 지을 수 있는데, 미래 가치까지 보고 계산한 거다. 신축하면 오히려 더 평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그룹 룰라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대중문화전문기자 백현주, 연예부기자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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