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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활발히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 빌딩 매매 전문가 박종복을 초대해 연예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가 활발한 이유가 뭐냐?"는 장윤정의 물음에 "대체적으로 물어보면 안정된 수익 창출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부동산을 50~50대들이 많이 투자했는데, 요즘에는 20~30대들도 많이 투자한다. 그 분들 얘기 들어보면 본인이 성공한 부의 상징으로 규모에 상관없이 하나 정도 자신의 명의로 된 건물을 취득하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그룹 룰라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대중문화전문기자 백현주, 연예부기자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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