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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정형돈과 유재환이 인터넷 생방송 도중 볼 뽀뽀를 나눴다.
18일 K-STAR '돈 워리 뮤직'의 제작진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유재환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정형돈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정형돈과 유재환의 모습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돈 워리 뮤직'을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네티즌과 소통에 나서던 유재환은 "셀프 생일파티를 하고 싶어서~"라며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고깔모자 2개를 들고 나왔다. 또한 자신의 생일 케이크에 꽂아진 초에 직접 불을 붙이며 '박명수 표 명언'을 전달해 웃음을 안겼다고.
네티즌들의 반응을 확인하던 정형돈은 "뽀뽀해줘요"라는 댓글을 확인하고 잠시 멈칫하더니 "이 상태로 가만히 있어"라며 자연스레 다가가 유재환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렇듯 정형돈과 유재환은 스스럼 없이 뽀뽀를 나누며 폭발적인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 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19일 밤 9시 2회가 방송된다.
['돈워리뮤직' 유재환(왼) 정형돈) 사진 = KSTAR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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