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일본 첫 싱글(Love Me Right~romantic universe~)이 18일 낮 12시 국내 공개된다.
일본에서 지난 4일 출시된 이 곡은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이어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발매 첫 주 1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해외 아티스트 일본 데뷔 싱글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싱글에는 엑소 정규 2집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의 일본어 버전인 '러브 미 라잇 ~로맨틱 유니버스~'와 함께 '드롭 댓'(Drop That)도 수록됐다.
또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중인 엑소는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2일간의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6~8일 3일간 도쿄돔과 11월 13~15일 3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된 총 6회의 돔 콘서트까지 일본에서만 총 30만 관객을 동원, 싱글과 콘서트로 쌍끌이 대박 행진을 펼쳤다.
엑소는 오는 21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