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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로봇과 함께 자신의 전매특허 춤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 이희준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할매네 로봇'에서, 장도연이 첫 여성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촬영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시골 어르신들께 다소곳이 인사를 드리면서, 전매특허인 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로봇 토깽이도 다소 파격적인 이 춤을 그대로 따라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장도연은 바른생활 사나이 이희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머니가 장도연, 이희준이 서로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연인 사이로 오해한 것. 이외에도 할머니 일을 돕다 넘어질 뻔한 장도연을 이희준이 부축하다가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밖에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역대급 거대 로봇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할머니를 도와 로봇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장도연이 출연한 '할매네 로봇'은 18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할매네 로봇' 장도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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