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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겸 뮤지컬배유 슈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아바타 셰프'에서 장동민은 일식 대가 유희영 셰프와 합을 맞춰 요리를 만든다. 평소에도 요리하는 것을 즐겨 한다는 장동민은 요리 중간 중간 계속 행주로 도마를 닦으며 정돈하는 등 의외의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보였다.
세 아이의 엄마 슈는 청담동 살모사로 유명한 이탈리안 대가 이재훈 셰프의 지령을 받아 요리를 만들게 됐지만 "살아있는 것은 못 만진다"고 고백해 이재훈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슈는 살아있는 새우를 잡지 못해 옥타브의 비명을 질렀다.
'아바타 셰프'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출연하는 원격 조종 요리 대결 프로그램.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만들 아바타를 선정하고, 아바타는 셰프와 분리된 공간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오직 셰프들의 지령만으로 주어진 시간 60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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