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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내추럴 뷰티의 아이콘' 배우 정려원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와이드 팬츠, 점프 수트 등 쉽게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을 선택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
또한 정려원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특급 매너로도 촬영장을 밝혔다.
촬영에 참여한 관계자는 "밤샘 촬영 직후였는데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갔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역시 정려원'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려원의 화보는 오는 11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2월 1호(통권 제 6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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