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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피츠버그가 내년 스프링캠프 일정을 공개했다.
피츠버그 지역지 트립라이브의 트래비스 소칙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다음시즌 훈련일정을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내년 2월 29일 플로리다주 남서부에 위치한 브레이든턴에서 팀내 자체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후 4월 2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빅토리 필드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스프링캠프 전체 일정을 마친다.
먼저 피츠버그는 3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레이클랜드에서 그레이프프루트 리그를 시작한다. 2일 디트로이트와 맥커치니 필드에서 스프링캠프 첫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후 피츠버그는 3월 15일, 22일, 4월 1일 총 3번의 휴식날을 갖으며 총 32번의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피츠버그 스프링캠프 경기 티켓팅은 내년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들. 사진 = AFPBBNEWS]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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